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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모바일 MMORPG 시장 개척 '던전판타지온라인' 공개

모바일게임업계 리딩 컴퍼니 컴투스가 MMORPG '던전판타지온라인'으로 국내 스마트폰 MMORPG 시장 개척에 나선다.

컴투스는 12일 '던전판타지온라인'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던전판타지온라인'은 지난 2006년부터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레몬이 개발한 국내 최초 한글 전용 MMORPG다.
MMORPG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대표 장르. '리니지', '아이온',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국내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들은 대부분 MMORPG 장르다. 컴투스와 레몬은 PC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던 MMORPG를 완벽히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

'던전판타지온라인' 개발을 총괄한 레몬 진장언 이사는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모두 스마트폰에서 구현했다"며 "모바일 특성을 가미한 시스템도 다양하게 준비돼있다"고 설명했다.

스킬을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위치시킬 수 있는 아이콘 편집 시스템, 필요없는 아이템을 재활용해 새로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재활용 시스템, 생활직업, 1대1 PVP 대결 등이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콘텐츠들이다.
또한 약 1000여개의 퀘스트가 제공되며 채팅, 파티, 길드, 파티결투, 경매장, 우편, 친구관리 등이 완벽하게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한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이 구현된다. 10개의 존, 35개의 섹터, 10개의 인스턴스 던전 등도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된다.

컴투스 이영일 부사장은 "향후 몇년 이내에 던전판타지온라인처럼 콘텐츠가 풍부한 MMORPG가 등장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존재하는 MMORPG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콘텐츠 양이 방대하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컴투스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한글판 '던전판타지온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며 영문화를 진행해 올해 안에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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