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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데몬슬레이어로 또 한번 기록 경신?

넥슨의 인기 캐주얼 RPG '메이플스토리'가 레전드 업데이트 3탄 '데몬슬레이어' 업데이트를 앞두고 또 한번의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넥슨은 오는 4일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캐릭터 '데몬슬레이어'를 업데이트 한다. '데몬슬레이어'는 기존 직업군과는 달리 날개와 어두운 피부톤, 얼굴 문양 등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녀 성별을 게이머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P가 아닌 '데몬 포스'라는 고유의 에너지를 사용, 몬스터를 공격해 흡수한 '데몬 포스'로 각종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날개를 활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한 데몬 라이딩, 보스 몬스터에게 10% 추가 공격력 혜택을 주는 데몬스 퓨리, 공격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데몬 커쓰 등의 특성 스킬을 가진다.

넥슨 측은 이번 업데이트로 또 한번의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단계별로 진행된 '레전드' 업데이트로 역대 온라인게임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한 '메이플스토리'이기에 마지막 캐릭터 역시 이용자들에게 큰 성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슨은 '데몬슬레이어' 업데이트에 맞춰 최고 동시접속자 수 기록의 일등공신인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넥슨은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SP초기화 주문서'를 비롯, '폭풍성장의 비약', '레전드 코인', '데빌스혼-에픽등급 모자'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관계자는 "현재 추세라면 또 한번의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데몬슬레이어 업데이트 이후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달 7일 '메이플스토리'에 레전드 업데이트 1탄 '캐논슈터' 업데이트 후 이틀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41만 7000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2010년 '메이플스토리' 종전 기록인 41만 6000명을 1년만에 스스로 뛰어넘은 것. 이후 지난달 21일에는 '메르세데스' 공개 이후 맞은 첫 주말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58만 8067명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2주만에 끌어올린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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