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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올해 안에 OBT 유력

엔씨소프트의 기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올해 안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서비스 일정을 묻는 질문에 "올해 안에 할수도 있고 늦어지더라도 그 기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초에는 시범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재호 CFO는 '블레이드앤소울' 일정을 확실히 밝힐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2차 비공개 테스트 반응을 보고 시범 서비스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해 이재호 CFO는 '아주 조만간'에 일정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8월31일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블레이드앤소울'은 '리니지2' 총괄 프로듀서였던 배재현 전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동양적인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무에타이·팔극권·발도술 등 실제 무술 동작과 '블레이드앤소울'만의 경공, 활강, 벽타기 등 경쾌한 액션을 구현해 차세대 MMORPG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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