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1 개막
지난해 25만 관람객이 찾은 게임스컴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막했습니다. 17일은 언론 및 전시 관계자만 관람이 가능한 비즈니스데이로 운영되며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올해 게임스컴은 522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닌텐도 등 콘솔 플랫폼 홀더 3사와 EA, 블리자드, THQ, 2K게임즈, 유비소프트 등 해외 메이저 게임업체들도 대거 참가했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21개사가 참여해 유럽시장 진출의 가능성 타진에 나섰습니다.
◆소니, PS3 가격인하 발표
소니가 게임스컴을 앞두고 개최한 컨퍼런스를 통해 콘솔게임기 PS3 가격 인하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160GB 모델은 249유로/249달러/2만4980엔, 320GB 모델은 299유로/299달러/2만9980엔으로 할인됩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할인되는 정책이며 한국에서도 PS3 가격 인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닌텐도3DS 가격인하 후 판매량 급증
닌텐도의 최신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3DS' 판매량이 가격 인하 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넨텐도는 가격 인하 이후 21만5000대 판매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닌텐도3DS 출시 이후 두번째로 많은 주간 판매량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닌텐도3DS 가격은 2만5000엔에서 1만5000엔으로 40% 가까이 내렸습니다.
◆엔씨소프트, 미공개 신작 유럽서 발표
엔씨소프트는 게임스컴 2011 현장에서 북미 개발스튜디오인 카바인스튜디오의 신작 MMORPG '와일드스타'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와일드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게이머의 성향에 맞춘 직업 선택이 명확하다는 점으로 'Path'(길, 게이머의 선택)란 단어로 축약되는 이 게임은 다양한 게이머들의 욕구(needs)를 충족시키는데 개발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하네요.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