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CE는 '프리스타일매니저' 개발을 진행하면서 한국을 제외한 해외 버전만 개발하는 것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스타일매니저'는 지난 2009년 5월 이용자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당시 JCE 측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4일 동안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결과를 분석해 해당 년도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사실상 국내서 서비스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JCE가 '프리스타일매니저' 서비스에서 한국을 제외시킨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테스트를 해보니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이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시기적으로는 차기작 '프리스타일2'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이 게임 개발에 더 치중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JCE는 '프리스타일매니저' 테스트 이후 밸런스를 비롯한 스킬 및 전략 시스템 등 게임의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개발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출시일이 지연되면서 후속작인 ‘프리스타일2’ 론칭 시기와 겹치게 됐다. 유사한 두 게임이 출시될 경우 자가잠식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 회사측은 국내는 기대감이 큰 ‘프리스타일2’에 주력하는 대신 해외는 ‘프리스타일매니저’로 승부수를 띄우기로 결정했다.
한편, '프리스타일매니저'는 지난 2008년 5월 전작의 명성에 힘입어 개발 완성 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대만에 총 3500만 달러(약 375억 원) 규모로 선수출 된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