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 블레이드앤소울
![[위너 앤 루저] 블레이드앤소울↑, 문화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9061604380049612dgame_1.jpg&nmt=26)
지난주 게임업계 '위너'는 '블레이드앤소울'이 선정됐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지난달 29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이 '위너'로 선정된 이유는 2차 비공개 테스트 반응이 너무 뜨겁기 때문입니다. 비공개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이용을 위한 테스트 계정이 고가에 대여 및 판매되는가 하면, 일부 이용자들의 판매사기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인원수를 정확히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업계는 약 20만명 이상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을 경험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순차적으로 총 4대의 서버가 오픈될 계획이기 때문에 최대 수용할 수 있는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만명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온라인게임 최대 동시접속자 수를 전체 이용자 수의 약 10%로 추산하기 때문에 약 20만명 정도가 즐기지 않을까 추측할 뿐입니다.
각종 게임전문매체들도 '블레이드앤소울'과 관련한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유명 포털 사이트 게임 종합 검색어 순위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비공개 테스트 열기가 이렇게 뜨거웠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번 테스트 열기는 뜨겁습니다.
◆Looser - 문화체육관광부
지난주 게임업계 '루저'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로 선정됐습니다. 선정 이유는 역시 문화부장관 교체인데요. 정병국 장관이 취임한지 불과 7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신임장관이 온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최광식 문화재청장(사진)을 내정했습니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고대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 고려대학교 사학과 출신으로 모교 한국사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정병국 전 장관이 불과 7개월만에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점입니다. 이미 취임 당시부터 예견됐던 일로 당시 인사청문회에서 내년 총선에 나갈 가능성이 높아 단명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예상대로 문화부장관은 교체됩니다. 장관이 교체되면 정책노선이 바뀝니다. 새로운 장관이 문화부에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한달후면 국정감사 기간입니다. 최광식 장관이 얼마나 능력이 출중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문화부 정책운영이 원활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