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매'는 협력업체로부터 들어오는 명절 선물 모두를 사내 경매에 부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하는 넷마블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나눔경매를 올 해부터 오프라인 경매방식으로 바꿔 지난 6일 첫 오프라인 '나눔경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최소 2차례 정도는 더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지난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약 100만원 정도의 수익금이 발생했는데, 올 해는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면서 경매 참가자가 늘어 더 많은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넷마블만의 독특한 사회공헌문화를 개발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게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