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는 GGS 행사장 한켠에 감마베어스 선수들을 모아 간담회 자리를 마련, 그들의 향후 일정과 목표 등을 공개했다.
GGS 2011에서 만난 감마베어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e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숙소생활을 하나. A 한국과 마찬가지다. 선수들의 경우 대다수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Q 연습실이 매우 좋아보인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별한 장비 등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A 오로지 실력으로만 한다. 기타 장비를 사용해 실력을 늘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굳이 특수장비를 꼽자면 감마니아 본사 2층에 위치한 편의시설에서 체련단련을 하는 것이 전부다.
Q 평소 연습량은 어떻게 되나
A 통상 하루에 6~10시간 정도씩은 하는 것 같다. 비시즌이나 여가시간에는 또래 친구들과 영화를 관람한다던가, 쇼핑을 하는 것이 전부다.
Q 감마베어스의 주종목은 무엇인지.
A 일단 감마베어스의 경우 '스타크래프트2'와 '스페셜포스', '카트라이더' 종목 위주로 한다. 여기서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3종목 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비중을 나누지는 않는다.
Q 한국 e스포츠의 경우 게임단 해체를 비롯해 산업이 축소되는 분위기다. 대만의 상황은 어떤가.
A 대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다. 바람이 있다면 지금보다 더 e스포츠 리그가 활성화됐으면 한다. 일년 단위로 약 120회 정도의 대회가 개최되는 것 같다.
Q 한국 선수들과의 친분은 없나.
A 한국과는 친선경기를 통해 교류를 늘리고 있다. 되도록이면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임요한 선수나 홍진호 선수의 경우 대만에서도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같이 게임을 해보고 싶다.
Q 향후 일정 및 목표는.
A 롱치=현재 대만에서는 리그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일단은 리그 우승이 목표다. 대만을 제패한 뒤 국제 무대로 나가고 싶다.
리프=스타크래프트2 종목은 현재 4강까지 오른 상태다. 우승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부산에서 WCG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만 대표로 출전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츠웨이종=대만과 중국은 e스포츠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카트라이더는 11월 말에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할 예정이다. 목표는 언제나 정상이다.
Q 한국 e스포츠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없나.
에스제이=스페셜포스 팀의 러더로서 한국 선수들과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 e스포츠에서 스페셜포스 리그가 없어지고 스페셜포스2로 이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도 한국 선수들에게 지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할 생각이다.
[대만=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