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의원들은 장관 임명장을 받은지 2시간밖에 지나지 않은 최광식 장관을 증인으로 세우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국감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문화부 국정감사는 다음달 5일에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는 정병국 전 장관이 받는 것이 옳다"며 "최광식 장관은 공부를 더 하고 오시라"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도 "문화부 국정감사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당인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도 박선규 문화부 2차관이 해외 출장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장관 대신 답변할 수 있는 2차관이 국정감사에 불참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게임산업과 가장 밀접한 내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등급위원회 국정감사는 오는 30일,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