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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본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올해 상반기 일본 콘솔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 게임 '테일즈오브엑실리아'로 나타났다.

일본 온라인 콘텐츠 판매업체 엔터브레인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기간인 3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일본 누적 판매량 집계결과 59만 621개를 기록한 '테일즈오브엑실리아'가 상반기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닌텐도DS로 출시된 스퀘어에닉스의 '드래곤퀘스트몬스터즈조커2:프로페셔널'는 누적 판매량 51만 1697개로 뒤를 이었고, 닌텐도 Wii용 '모두의리듬천국'이 48만7296개로 3위, 3DS용 게임 '젤다의전설:시간의오카리나3D'가 40만 5333개로 4위에 기록됐다.
'테일즈오브엑실리아'는 지난 8일 일본과 한국서 동시에 발매됐으며 신규 성장 시스템과 자유도가 강화된 필드 이동, 협력을 강조하는 전투시스템등이 추가된 시리즈 최신작이다. 또한 시리즈의 특징인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일본 게이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반다임남코게임즈 관계자는 "테일즈오브엑실리아의 판매 기록은 17일간의 판매량만 집계된 수치로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콘솔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오브엑실리아'는 일본서 첫 주 판매량 52만장을 기록해 '테일즈오브' 시리즈 중 역대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시리즈 최고 판매량은 지난 1997년 12월에 발매된 '테일즈오브데스티니'로 판매량은 82만장이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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