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 '아인' 등을 통해 FPS 및 스포츠 게임뿐만 아니라 MMORPG 장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블레스'는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해 기존 게임보다 더 사실적인 콘텐츠와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MMROGP와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운 공성 전투 영상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누카 인터렉티브에서 개발 중인 또 다른 대작 MMORPG '아인'은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 제작자인 이현기 디렉터가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작품이다. 판타지 소설을 능가하는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며, 모든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대 서사시를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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