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 ‘블리즈컨’(Blizzcon)이 21일 11시(현지시각)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블리즈컨은 입장권을 구매해야만 참가할 수 있는 유료행사. 입장권 가격은 175달러(한화 약 19만원)로 꽤 비싼 편이지만 약 2만 5000장에 달하는 입장권이 판매 5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피규어와 한정판 펫, 초상화 등 게임 내 아이템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올해 행사는 신규 콘텐츠 시연존, 개발자와 함께하는 토론회, 각종 게임 회사 및 코스튬 이벤트, 게임 관련 기념품 코너 등으로 꾸며졌다.
[애너하임(미국)=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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