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사업 전략 및 신규 게임 등을 공개했다.
더나인코리아 박순우 대표는 "한국은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이고 게임 이용자들 또한 그 어떤 나라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고 수준높은 고객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들에게 남들과 다른 참신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더나인코리아의 국내 진출 첫 작품은 웹게임 '던전크래프트'다. '던전크래프트'는 전 엔씨소프트 미국 지사 CTO였던 크리스 메이어가 설립한 나이트 아울 게임즈가 개발한 웹게임으로 지난 7일과 8일 3차 알파테스트를 진행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오는 11월 3일부터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나인코리아는 오는 2012년 하반기까지 '던전크래프트'를 포함, 총 5개 타이틀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여기엔 MMORPG '프리렐름즈'를 필두로 MMOFPS '플래닛사이드2', 웹게임 '던전크래프트', '폭스노라(가칭)', '팔선봉신전(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