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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16] 전시즌 준우승 아이(Eye) 충격의 탈락

카오스클랜배틀 16차시즌 16강 D조에서 8강 진출이 유력시 되던 아이(Eye)와 아나(ANA)가 연이어 탈락했다.

27일,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고 데일리게임이 후원하는 카오스 클랜배틀 16차시즌(이하 CCB16)의16강 D조 2일차 경기서 우승후보이자 8강 진출이 유력시 되던 두 클랜을 꺽고 jKbK와 리카(Rika)가 8강행을 결정지은 것.
승자전은 각각 명문 클랜 아나(ANA)와 아이(Eye)를 꺾은 jKbK와 Rika의 경기로 진행됐다. 승자조의 변수는 영웅 선택이었다. 리카(Rika)는 상대 jKbK의 영웅 조합에 나이샤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세티어의 영혼흡수의 앞세워 경기를 진행했다.



리카(Rika)는 세티어를 이용한 초반 견제가 성공하자 뒤이어 솔벤하임과 그롬헬스크림으로 견고한 압박을 시작했다. 리카(Rika)는 각 영웅들의 압박에 상대가 주춤하자 범위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운영으로 죽음의 조로 불렸던 16강 D조에서 1위로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패자전은 아이(Eye)와 아나(ANA)의 경기였다. 아나(ANA)클랜은 벌점으로 인해 종족 선택권이 박탈된 불리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아나(ANA)는 주력 HAWK의 엔트리 추가에 의한 벌점으로 영웅 선택을 제한당해 최악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뤘다.

경기 초반과 중반은 완벽한 아나(ANA)의 우세였다. 아나(ANA)는 HWAK와 Busy라는 현존 최강의 듀오의 힘으로 아이(Eye)를 압박하면서 이변없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듯 했다.

하지만 아이(Eye)는 역시 만만치 않았다. 아이(Eye)는 상대가 무적상태를 저지한 뒤 대지진으로 아나(ANA)를 견제했다. 상대 흐름을 깬 아이(Eye)는 경기 후반 실바나스까지 전투에 합류하면서 결국 리카(Rika)를 물리치고 마지막 경기에 임했다.



최종전에서 다시 맞붙은 아이(Eye)와 jKbK는 초반 부터 적극적인 테러를 시도했다. jKbK는 경기 초반과 중반 아그니와 오블리를 활용한 배럭 테러를 시도해 성과를 겨두며 우위를 가져갔다. 아이(Eye) 역시 경기 후반 혼전에서 우위를 따내며 여유가 생기자 적극적으로 테러를 시도해 만회했다.

jKbK는 아이(Eye)가 경기 후반에 들어 급격하게 전세를 회복하자 테러를 통해 우위를 되찾으려 했다. 하지만 jKbK는 조급한 테러로 인해 영웅이 전사하면서 급격히 열세에 몰리는 듯 했다.

경기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jKbK는 승부를 걸었다. jKbK는 상대의 방어를 뚫고 남은 배럭과 함께 수호신과 저주의 탑까지 정리하는데 성공해 근소한 점수차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한편 16번째 시즌을 맞이한 CCB는 16강 경기를 마치고 11월 1일 부터 8강전에 돌입한다. CCB16은 매주 화,목요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리그 VOD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nicegam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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