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1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2.7%, 영업이익이 60.3%, 당기순이익이 44.8%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실적으로 보았을 때도 매출 250억언, 영업이익 19억언,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12.6%, 영업이익 21.6%, 당기순이익 0.2% 증가했고, 스마트폰 게임 매출 역시 147억 원으로 170.1%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 같은 성과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출시되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던 '타워디펜스:로스트어스', '홈런배틀3D' 등 주력 모바일 게임들이 3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보였고, 게임 내 광고 매출 역시 계속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정착한 데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컴투스는 그 동안 미국, 중국, 프랑스 등 해외 현지인들을 직접 채용해 서울 사무소에서 내국인 직원들과 함께 근무 시키며 개발과 마케팅 등의 실무에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정책을 펼쳐왔다.
컴투스 CFO 최백용 이사는 "최근 2~3년간 투자해온 개발라인업 강화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며 3분기 중 모두 8개의 스마트폰용 게임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이 양과 질 모두에서 탄탄해졌고,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도 2천만 명에 이르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 역시 더욱 커졌다"며 "4분기에는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 등 호재가 더해진데다, 애플 앱스토어에 8개,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4개 등 새로운 스마트폰용 게임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 국내외 시장 모두에서 실적 향상을 보여드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