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미리보는 지스타 10대 부스 - CJ E&M 게임부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1080115010051708dgame_1.jpg&nmt=26)
CJ E&M 게임부문은 올해 지스타에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인다. MMORPG와 FPS게임, 그리고 MORPG까지 최근 온라인게임업계를 이끄는 주요 장르를 모두 지스타에 들고 나와 게이머들을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단연 'S2'. 'S2'는 게임하이에서 '서든어택'을 개발했던 백승훈 사단이 CJ로 자리를 옮겨 개발하는 차기작으로 사실상 '서든어택2'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던 작품이다. CJ E&M 게임부문은 'S2' 독립부스를 마련, 원활한 시연을 도울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화제가 됐던 대작 MMORPG '리프트'도 지스타에 출전한다. CJ E&M 게임부문은 '리프트' 역시 독립부스로 운영,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리프트'를 체험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고급형 마우스 패드도 지급한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던 '마계촌온라인'도 2년 연속 지스타를 찾는다. CJ E&M 게임부문은 이번 지스타에 '마계촌온라인' 시연대를 마련해 신규 캐릭터 컨저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전직 캐릭터 3종과 각 직업별 9개의 스킬, 전초기지와 네베본 지역에서 총 7개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CJ E&M 게임부문은 '커밍순' 부스를 따로 운영, 조만간 게이머들을 찾을 신작게임들의 시연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커밍순' 부스에는 '블러디헌터'와 '건즈TSD', '코어파이트' 등이 게이머들을 맞는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