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CJ E&M, FPS 신작 'S2' 전격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1101626440051889dgame_1.jpg&nmt=26)
CJ E&M 넷마블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CJ게임랩에서 개발한 'S2'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특징 및 향후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S2'는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했던 백승훈 본부장이 6년 만에 공개한 FPS 신작으로, 도심 중심가에서 벌어지는 갱스터와 특수기동대(S.W.A.T)간의 스릴 넘치는 대결을 그 축으로 한다.
이 같은 개발배경을 기반으로 'S2'는 기존 FPS 게임들에서 보여진 적 없는 차별화된 요소들로 무장했다.
먼저 교전빈도를 극대화해 기존 FPS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 갱스터와 S.W.A.T 진영 별로 다양한 의상조합은 물론 각 파츠별로 확연히 기능이 드러나는 총기개조를 통해 이용자가 나만의 개성있는 아바타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백승훈 본부장은 "교전빈도의 극대화를 기반으로 총 1500여종의 의상조합을 통해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 창출, 2160여종의 총기 조합 가능 등 기존의 FPS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 요소들을 삽입해 게임의 재미를 최대치로 올렸다"고 덧붙였다.
CJ E&M 넷마블은 'S2'가 추구하는 'FUN(재미)'한 요소가 게임을 라이트하게 즐기는 이용자층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 예정이다. 특히 E&M, 미디어웹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S2'를 성공적으로 국내 안착 시킨 후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CJ E&M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미 서든어택, 스페셜포스2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 게임을 서비스 해온 최고의 FPS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S2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완벽하게 준비하고 최대한 빠른 시기에 이용자들이 'S2'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2'는 지스타 기간 내 CJ E&M 부스 시연대를 통해 체험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한 프리 테스트로도 이용 가능하다.
[부산=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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