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광장에서 '지스타2011'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롯데자이언츠 선수 사인회는 게임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슬러거'로 잘 알려진 와이즈켓의 차기 야구게임인 '프로야구더팬'을 소개하고, 부산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야구더팬'은 크라이엔진3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극대화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이 특징인 야구게임으로 KBO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과 실제 선수들이 등장하며, 선수들의 경기기록이 실시간으로 게임에 적용되어 가장 현실적인 야구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NHN의 우상준 실장은 "'프로야구더팬'은 조작이 어려운 기존 야구게임과는 달리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전모드는 물론 시뮬레이션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하여 폭넓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