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PS비타 한국 발매 임박? 게임 2종 등급분류 완료

◇등급분류를 받은 '언차티드'(좌)와 '모드네이션레이서즈'(우)


소니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PS비타의 한국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공식적으로 PS비타 발매일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PS비타용 게임들의 등급분류를 연달아 신청하면서 발매일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SCEK는 지난 4일 PS비타용 게임 '언차티드:새로운모험의시작'의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데 이어 지난 9일에도 '모드네이션레이서즈:로드트립' 등급분류를 신청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SCEK가 등급분류를 받은 '언차티드:새로운모험의시작'은 플레이스테이션3로 발매돼 출시 첫날 100만장이 팔려나간 '언차티드3'의 후속작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PS비타의 성능을 최대한 살린 게임으로 알려져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모드네이션레이서즈:로드트립'은 게이머가 만든 트랙을 아기자기한 카트를 타고 경주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PS비타의 전면 터치 기능을 통한 트랙 제작과 후면 터치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유명 해외게임 웹진 IGN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SCEK 관계자는 "PS비타의 한국 출시일보다는 동시 발매 타이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PS비타 한국 출시일에 대해서는 확답할 수 없으며 (등급분류는) 사전 준비 단계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는 PS비타의 유럽 발매일을 2012년 2월 22로 확정한데 이어 홍콩과 타이완에 2012년 1월 출시를 중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CEK는 PS비타의 한국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출시를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방송통신기기 인증'(전파인증)을 신청하지 않았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