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를 비롯, 엑스엘게임즈, CJ E&M 넷마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엠게임, 라이브플렉스 등 국내 게임사 다수가 일제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중국은 물론 미국 게임사까지 가세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인다. 특히 이들은 내년 시행 예정인 공개서비스에 앞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은 물론, 담금질 과정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워 총력전이 예상된다.
CJ E&M 넷마블은 24일부터 '마계촌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갖는다. 그간 CJ E&M은 세 차례 포커스그룹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 일부에게만 콘텐츠를 공개했으나, 이번 테스트에선 다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대작 MMO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내년 1분기 최종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차 비공개테스트를 거친 '블레이드앤소울'은 빠르면 1월 중 테스트를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한발 앞선 12월 8일부터 4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업계 최초로 80여 일 동안 테스트를 진행, 가능한 많은 수의 이용자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엠게임의 야심작 '열혈강호2' 또한 12월 2일부터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라이브플렉스는 12월 7일에 '불패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를 가질 계획이며, 내년 1분기에 성인 MMORPG '퀸스블레이드'를 공개할 계획도 갖고 있다. NHN 한게임의 '킹덤언더파이어2'도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1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해외 게임사들의 시장 진입도 눈길을 끈다.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파이널미션'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쿤룬코리아 측은 짧은 기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만큼 '파이널미션'의 PVP모드 및 액션 전투 구현에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한편, 이외에도 위버인터랙티브의 '고수온라인', 그라비티의 '파인딩네버랜드', 케이디미디어 '젠에픽' 등이 지난 23일을 기점으로 일제히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