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스틸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0일 개발 중단을 선언, 홈페이지 운영 종료 및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다고 공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스틸독' 종료에 따른 '엑스틸' 보상 변경 소식도 함께 전했다. 당초 엔씨소프트는 '엑스틸' 서비스 종료 시 '스틸독' 보상을 선택한 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상대로 '스틸독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틸독' 개발 중단으로 보상은 무료N코인 1만 5000원으로 변경됐다.
엔씨소프트 측은 "새로운 소재로 게임을 제작했지만 차량 격투게임 소재 특성상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며 "여러번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시장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아쉽게 게임 제작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또 "하지만 새로운 장르와 소재의 게임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스틸독' 개발 중단에 따라 올해만 3개의 캐주얼 게임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13일 '드래고니카'와 '포인트블랭크'의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스매시스타', '토이스트라이커'를 지난해 9월에는 '엑스틸' 서비스를 철회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