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윤영)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는 국내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000만 회원 돌파는 게임업계에서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이 유일하며, 이제 테일즈런너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이번 '1000만회원 돌파 기념축제'이벤트는 전 세계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다양한 선물과 아이템을 제공한다. 테일즈런너 공식 블로그와 서로 이웃을 맺고, 초대장을 스크랩해 블로그에 게재하거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아이템을 증정하며 12월 3일 핫타임 시간 접속 시에는 경험치 3배뿐만아니라 전원 2,000캐시가 선물로 지급된다.
또한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연금'을 새롭게 업데이트 하고 테일즈런너 12캐릭터와 함께할 신규 캐릭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동화·보스맵, 신 캐릭터는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나우콤 테일즈런너 서상원 PM은 "테일즈런너는 초등학생 등 낮은 연령층이 즐기는 게임에서 부모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는 국민 게임으로 성장했다"며 "겨울 시즌을 맞아 국내 1000만 회원 축하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 등 시즌 별 발 빠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