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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카발 온라인' 터키 시장 진출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MMORPG '카발 온라인'이 기존 유럽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게임즈마스터즈(Games Masters)와 터키어 서비스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터키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이스트소프트는 기존 유럽지역에서 영어 외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언어로 카발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퍼블리셔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터키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 것이다. 터키어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터키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최근 높아진 인터넷 보급률에 매력을 느낀 국내 게임사들이 '영웅 온라인', '발리언트', '포인트블랭크' 등으로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터키는 국민 전체의 평균연령이 28.5세밖에 되지 않는 젊은 국가로, 인터넷 사용자가 전체 인구의 약 48%에 달하고 2만개의 PC방수가 증명하듯 향후 온라인게임 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현재 12개 언어로 전세계 2500만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카발 온라인이 터키 시장 진출로 다시 한 번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카발 온라인이 이미 높은 게임성과 완성도로 국내와 해외 이용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게임인 만큼 터키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발 온라인의 서비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 기간 동안 이스트소프트는 계약금과 함께 서비스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게 된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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