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법 공청회] 세종대 김동현 교수 "누더기가 된 게임산업진흥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1301546330052817dgame_1.jpg&nmt=26)
김동현 교수는 현재 아케이드게임산업 규제안에 포함된 ▲게임산업정책의 균형감각 상실 ▲권위주의적인 규제정책 ▲콘텐츠의 융합, 장르 파괴 등의 최신 경향 대응 미비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의 왜곡 ▲사행성 기준 미비 ▲아케이드게임의 네트워크 금지 등을 토대로 현 주요 이슈로 떠오른 규제책에 대해 아쉬움을 고했다.
또 2012년 9월 청소년보호법 시행 이전까지 가족문화센터를 게임산업진흥법에 포함시켜 활성화 해야하며, 성인게임은 사행산업 담당부처로 이관할 것을 요청했다.
아케이드게임산업의 건전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선 정부와 아케이드업계의 대화, 게임 심의의 민간 이양, 게임산업진흥법의 전면 개정, 잘못 등급 분류된 게임물의 전면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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