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테테인먼트는 7일 김남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류기덕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 조치하는 한편, 1명의 전무, 1명의 이사 승진을 발표했다.
MMORPG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 1본부를 게임센터로 승격 ▲프로젝트 별 게임개발팀을 실 단위로 재편 ▲신작개발본부 신설했다. 또한 MMORPG와 스마트게임 두 분야의 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소속 본부장이 이번에 신설된 신작개발본부 본부장을 겸임하게 된다.
특히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 설립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김남철 사장이 승진함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게임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2012년 대작 MMORPG '천룡기', '네드'를 비롯해 지난 지스타2011에서 큰 주목을 받은 스마트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2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