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한국, 역대 최다 금 4개로 4연속 종합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2121018300053340dgame_1.jpg&nmt=26)
스포 어널-와우 OMG도 금메달 추가
'태극전사'들이 역대 WCG 그랜드 파이널 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인 4개를 획득하며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광역시 벡스코 특설무대에서 열린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워크래프트3가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스페셜포스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신규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4개의 금메달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역대 WCG 역사상 한 나라가 4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은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따내며 우승한 나라로 기록됐다. 또한 한국은 2008년 이후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최다 연속 종합 우승 기록도 세웠다.
한국은 10일 워크래프트3 종목에 출전한 박준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순항했다. 박준은 중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WCG 2회 우승에 빛나는 리샤오펑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종목은 스페셜포스. 아마추어 선수들 가운데 최강으로 알려진 어널(AnnuL)이 태국의 아모텔을 2대0으로 완파하고 두 번째 금맥을 캤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스타크래프트2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이 유력했던 정종현은 김영진, 이정훈 등이 외국 선수들에 의해 일격을 당하며 홀로 오른 4강에서 독야청청한 실력을 선보이며 중국의 왕레이를 2대0으로 완파하며 개인 사상 첫 WCG 금메달을 따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종목에서는 한국 선수들간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오엠지(OMG)와 김치맨(Kimchi_man)팀이 결승에서 맞대결했고 오엠지가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네 번째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김치맨팀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전격투게임인 철권6에서 안성국이 은메달, 김현진이 동메달을 보태면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메달 갯수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정식 종목 이외에도 프로모션 종목으로 치러졌던 던전앤파이터 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우승했고 로스트사가 종목에서도 우승하며 대부분의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한국은 지금까지 열린 11번의 WCG 대회 가운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위는 중국과 폴란드가 나란히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차지했고 4위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의 미국이 차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G 2011 종목별 입상자
◆스타크래프트2
정종현(한국) 금
왕레이(중국) 은
가이다 미하일로(우크라이나) 동
◆카운터스트라이크
어게인(폴란드) 금
SK게이밍(스웨덴) 은
모스코바_5(러시아) 동
◆리그오브레전드
CDE(미국) 금
게임버그(폴란드) 은
카운터로직(캐나다) 동
◆피파11
카이 볼린(독일) 금
바르토즈 피츠카(폴란드) 은
마티아 구아라치노(이탈리아) 동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엠지(한국) 금
김치맨(한국) 은
아나키-DKP(대만) 동
◆철권6
나카야마 다이치(일본) 금
안성국(한국) 은
김현진(한국) 동
◆아스팔트6
창영치(대만) 금
세르지오 파리아(브라질) 은
카밀 잘레프스키(폴란드) 동
◆크로스파이어
리아닝_동지아(중국) 금
해머타임(미국) 은
루레전드(러시아) 동
◆워크래프트3
박준(한국) 금
리샤오펑(중국) 은
루웨이량(중국) 동
◆스페셜포스
어널(한국) 금
아모텔(태국) 은
화이스파이더(대만)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