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검색 포털 네이버에 21일 연재된 웹툰 '가우스전자'(저자 곽백수) 144화에서는 셧다운제가 소재로 활용됐다. 이 웹툰의 주인공은 기러기 아빠로 3년을 홀로 지낸 직장인. 생일날 혼자 미역국을 끓여먹는데 익숙한 인물이다.
기대했던 기쁨도 잠시, 생일 축하를 약속했던 길드원들은 자정이 되자 동시에 사라지고 만다. 셧다운제 때문에 길드원 모두가 강제 로그아웃됐기 때문. 결국 홀로 남겨진 주인공은 "빌어먹을 셧다운제!"라 일갈하며 또다시 쓸쓸한 생일을 맞았다.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셧다운제 의도는 좋았는데 너무 지나쳤어", "다 청소년들이었구나", "웃기지만 웃을 수가 없어" "셧다운제 때문에 성적 떨어졌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만화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타고 SNS 세상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셧다운제는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접속을 0시부터 6시까지 일괄 차단하는 제도로 지난 11월 8일 시행됐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