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대표는 1970년생으로 삼성SDS 입사 후 2000년 NHN 한게임 개발팀장으로 게임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NHN 한국법인에서 글로벌 게임제작실장, 게임부문 개발이사를 거쳐 NHN 일본법인 퍼블리싱사업부장까지 역임하며 한게임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신 대표는 와이디온라인과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 '에이스온라인' 일본서비스를 맡아 인연을 맺었으며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게임 사업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또 게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가시적인 실적 개선으로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유현오 전 대표가 사임의사를 밝힌 뒤인 지난해 말 강도 높은 조직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신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강화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
◆신상철 대표 연혁
1993.02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1995.07 ~ 2000.05 삼성SDS
2000.05 ~ 2007.05 NHN
2000.05 ~ 2002.10 한게임 게임개발팀장
2002.11 ~ 2003.08 NHN Japan 게임개발팀장
2003.09 ~ 2005.06 NHN Korea 글로벌 게임제작실장
2005.07 ~ 2006.05 NHN Korea 게임부문 개발이사
2007.06 ~ 2011.12 일본 아라리오 주식회사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