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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캐주얼 게임 '펀치몬스터' 서비스 종료

엔씨, 캐주얼 게임 '펀치몬스터' 서비스 종료
엔씨소프트가 또 하나의 캐주얼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

엔씨소프트는 '펀치몬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1일부터 게임 내 캐시샵 판매 기능을 종료하고, 2월 15일 게임서비스 및 웹서비스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펀치몬스터를 통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했으나, 끝까지 고객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개발진 이하 운영진 모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서비스 종료 이유를 밝혔다.

'펀치몬스터' 게임서비스 및 웹서비스 운영 종료에 따른 보상(환급)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3개월 동안 유료 N코인으로 구매한 유료 아이템은 100% 환급할 방침이다. 또 지급되는 N코인의 유효 기간은 1년이다. 이벤트로 받은 아이템 및 무료N코인 및 해피몬 포인트로 구매한 아이템의 경우 환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영구 제재 중인 계정에 대해서는 환급이 이뤄지지 않는다.

'펀치몬스터'는 2010년 7월 14일 시범서비스에 돌입, 9월 16일 상용화를 통해 약 16개월 동안 서비스 됐다. '펀치몬스터'를 개발한 넥스트플레이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유명 캐주얼 게임을 만든 개발사로, 2010년 5월 엔씨소프트에 인수돼 자회사로 흡수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7월 13일 '드래고니카'와 '포인트블랭크'의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11월에 '스틸독', 2005년 '스매시스타', '토이스트라이커', 2010년 '엑스틸' 등의 캐주얼 게임을 정리한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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