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 샨다게임즈는 최근 이 회사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 대표는 주주총회를 통해 부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배성곤 대표는 2000년 액토즈소프트에 입사해 사업총괄이사를 지냈다. 액토즈소프트의 사업기반을 닦았으며 다양한 실무능력과 풍부한 인맥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샨다게임즈는 배 대표가 회사 실무에 정통하고 온라인게임 사업능력이 탁월한 점을 꼽아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