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누적 1억2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4400여 만 다운로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3600여 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고른 활약을 펼쳤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오픈마켓에서도 2200여 만 다운로드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성과의 요인으로 '제노니아', '프로야구', '카툰워즈' 시리즈 등 글로벌 시리즈 브랜드와 '에르엘워즈' 등 신작이 흥행하고 있는 점과 기존 하드코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미국과 일본 지사의 아시아권 공략이 가세하는만큼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게임빌의 더 큰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