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는 인텔 i7 CPU를 장착한 노트북 컴퓨터 레노버 Z570(59320409)를 특가 판매 및 무상 램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 레노버 Z570는 행사 기간 중 99만 9000원대 특가로 판매되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된다. 무엇보다 DDR3 4GB 메모리를 추가로 증정해 무려 8GB가 제공함으로써 메모리에 대한 추가 업그레이드 걱정을 해결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15.6 인치 LED 모니터와 2세대 코어 i7-2670QM를 탑재했다. 또한, 그래픽 카드는 2GB의 그래픽 메모리를 따로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을 탑재해 포토샵 작업부터 최신 고사양 3D 게임까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는 SRS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를통해 그 동안 노트북에서 느끼기 힘든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Enhanced Experience 2.0 For Windows 기술로 일반 PC보다 20초 더 빠르게 윈도우7을 구동시키며, 종료시에는 28% 더 빠르게 종료된다. 이를 통해 대기 모드에서 정상모드로 전환 시 36% 더 빠르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대원CTS의 마케팅 담당자는 "대원CTS에서 선보인 레노버 Z570은 데스크톱 PC를 책상 위에서 치워도 좋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라며 "90만원대로 가격 인하한 이 시점이 노트북 구매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