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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5차 테스트에 중국도 참가

아키에이지, 5차 테스트에 중국도 참가
아키에이지 5차 테스트에 중국 게이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테스트 중인 게임에 해외 이용자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최초 시도인 만큼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아키에이지’는 5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인데, 중국 시장이 중요한 만큼 중문버전을 마련해 중국 게이머들도 테스트에 참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베이징에서 열린 2012년 텐센트 라인업 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 130개 매체가 참가한 이번 발표회는 게임 장르별로 섹션을 나눠 신작을 소개했는데, ‘아키에이지’는 신작 MMORPG 4종 중 3번째로 소개됐다.

게임의 내용을 설명하던 텐센트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송재경 대표와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기대가 큰 중국 게이머들을 위해 별도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송 대표는 5차 테스트에 중국 게이머도 참여시키겠다는 깜짝 발표로 행사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송재경 대표는 또 “중국 게이머들이 좋아할 수 있게 게임에 중국식 성(城)과 옷,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 5차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지만, 송 대표는 “조만간 할 수 있을 것”는 말로 테스트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아키에이지’ 시나리오를 맡은 전민희 작가가 참석해, 이 게임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소설 ‘전나무와 매’를 오는 6월 중국어로 출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이징=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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