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은 지난 23일 알피지팩토리에서 개발한 MMORPG 'DK온라인'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당일 두 차례에 걸쳐 2664개의 자동사냥 프로그램 사용 계정을 제재했으며, 25일 1만 1110개의 계정을 차단 조치했다. 26일에는 7844개의 사용자 계정을 몰수했다.
에스지인터넷은 'DK온라인' 출시와 함께 자동사냥 프로그램 악용 및 작업장을 근절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사 측은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뿌리 뽑기 위해서라면 향후 상용화 정책 이후 더 큰 매출도 포기하겠다는 각오다.
에스지인터넷 홍보팀 한효정 과장은 "상용화 서비스 이전까지 자동사냥 프로그램 사용자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취할 것"이라며 "자동사냥 프로그램이 게임 내 밸런스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 있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강경 대응을 통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K온라인'은 성인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성전과 작위 시스템이 강점. 작위 간 견제와 협력 등 정치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정통 MMORPG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