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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초반 반응 괜찮네, 동접자 5만명 이상

리프트 초반 반응 괜찮네, 동접자 5만명 이상
'리프트'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프트'는 공개서비스(OBT) 첫날인 10일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12대 서버(샤드)로 OBT 시작한 '리프트'는 이날 서버 3대를 추가했다. 일부 서버의 경우 100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자가 몰렸기 때문.
보통 서버 한대당 4000명의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볼때 '리프트'는 OBT 첫날 약 5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같은 동시접속자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현재 '리프트' 서버수 총 20대. OBT 시작 사흘만에 8대의 서버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리프트'는 PC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4.11 총선 선거일이었던 11일 '리프트'는 PC방 인기순위(게임트릭스 기준) 19위에 올라있다. 넷마블이 서비스했던 MMORPG 중 20위권에 진입한 게임은 '리프트'가 유일하다. '리프트'가 목표로 삼았던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12위)와 차이는 7단계에 불과하다.

넷마블 관계자는 "정확한 동시접속자 규모는 아직 밝힐수 없지만 초반 반응이 좋은것은 맞다"며 "다음주중 상용화 일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안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프트'의 흥행은 어느정도 예견됐었다. 넷마블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두차례의 테스트에서 '리프트'는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할정도로 이용자가 몰렸기 때문. '리프트'는 주요 포털의 게임종합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리프트'는 개발기간 5년, 550억 원을 투자한 대작 MMORPG.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직업과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과 이계의 적이 침공하는 ‘리프트(차원의 균열)’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용자 선택에 따라 게임세계가 변화하는 역동적인 세계관도 자랑한다.

'리프트'는 월정액 과금제 방식을 도입하며 유료화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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