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마트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포켓프린세스플러스'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켓프린세스플러스'는 지난 2011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후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던 '포켓프린세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아버지가 되어 원하는 장래희망으로 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총 60가지 이상의 엔딩과 140여종의 도전과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의상, 가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자기만의 캐릭터와 공간을 꾸미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스토어에서 '포켓프린세스플러스'를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19일까지 티스토어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벅스' 음악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트위터(@_PocketPrincess)를 통해, 이용자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켓프린세스플러스'는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