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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아키에이지 게임음악 작업에서 하차

가수 신해철이 '아키에이지' 게임음악 작업에서 하차했다.

22일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아키에이지는 올해 초부터 윤상 감독 단독 체제로 게임음악을 제작되고 있으며 신해철씨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더 이상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신씨와 엑스엘게임즈와의 계약은 공식적으로 해지된 상태로 신씨는 지난 2010년 가수 윤상과 함께 '아키에이지' 게임 음악에 참여했다.
신씨가 '아키에이지'에서 이탈한 이유에 대해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없다. 신씨의 개인사 및 경제적인 문제가 연루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신씨가 운영 중이던 음악학원의 임대료를 체납해 집기류 등이 강제 경매 처리됐고 직원 임금 체불 등으로 인해 노동청으로부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같은 추측이 돌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와 함께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손꼽히는 대작 MMORPG. '리니지'의 송재경 대표가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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