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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오픈 첫주 디아3 눌렀다…엔씨 RPG 지존 입증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경쟁작 '디아블로3'를 누르고 최고 인기 게임으로 등극했다.

PC방 정보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소'는 지난 24일 '디아블로3'를 누르고 PC방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블소'의 사용시간 점유율은 20.35%로 '디아블로3'(17.74%)를 2.61% 차이로 따돌렸다. 많은 이용자들이 몰린 지난 주말 '블소'가 '디아블로3'에 비해 우위를 점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이미 예견됐다. '디아블로3' 점유율이 급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블소'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PC방 점유율 40%를 넘나들던 '디아블로3'는 한달만에 점유율이 반토막이 나면서 현재는 17.7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블소'는 공개서비스 이틀만에 점유율이 두배 가까이 상승할 정도로 무서운 기세로 상승했다. 21일 9.61%로 출발한 '블소'는 24일 20.35%로 10.74%나 급등했다. 지난 21일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지 나흘만이다.

'디아블로3'가 잇단 접속장애와 미숙한 운영으로 홍역을 치른것이 '블소'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반면 '블소'는 21일 공개서비스 당시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서버 증설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했다. '디아블로3'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부터 '블소'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2만3000원 결제시 30일 동안 무제한 '블소'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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