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영화에나 나올 법한 자극적인 문구가 게임 홍보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플렉스가 신작 MMORPG '퀸스블레이드'에 중국 탑모델 아이샹젠을 앞세운 다소 민망한 광고카피를 인용,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4월 '퀸스블레이드' 홍보모델로 중국의 아이샹젠을 선정, 화보 및 스틸 동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슈몰이를 해왔다. 이후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아이샹젠을 한국으로 초청해 촬영회를 갖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더욱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광고를 접한 이용자들은 다소 민망하다는 지적을 내고 있지만,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도 있다.
라이브플렉스의 이 같은 행보는 예견된 일.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드라고나'에 일본 AV배우 아오이소라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이슈몰이를 톡톡히 했다. 업계에서도 올해 또한 라이브플렉스의 또 한번의 이슈메이킹을 예견해 왔고, '퀸스블레이드'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기에 홍보, 마케팅에 대한 기대도 컸다.
업계 한 관계자는 "라이브플렉스의 자극적인 광고 문구가 게임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퀸스블레이드가 이번 홍보, 마케팅을 통해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고 말했다.
'퀸스블레이드'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분쟁이 발생하는 대립 구조를 바탕으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다양한 전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MMORPG. 또 기존 MMORPG와 달리 게임 내 모든 캐릭터가 여성으로만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