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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게임 'HON' 17일 공개서비스…LOL 넘본다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가 AOS게임 '히어로즈오브뉴어스(이하 HON)'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HON'은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가 개발하고 엔트리브가 서비스하는 게임. 200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전세계 각지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 리서치업체 DFC 인텔리전스 조사결과 'HON'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북미와 유럽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긴 게임 4위로 기록, '리그오브레전드'를 잇는 차기 AOS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미와 유럽 이용자의 누적 플레이 타임은 1억 8000만 시간으로 조사됐다.

엔트리브는 'HON'에 최근 북미에서 업데이트된 신규 영웅 3명을 추가하는 등 총 108명의 영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존하는 AOS게임 중 가장 많은 수로,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들을 이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 지난 비공개테스트에서 나타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개선했으며 영웅들 간의 밸런스도 조정했다.

엔트리브에 따르면 'HON'의 새로운 게임모드 '미드워'는 가운데 라인에서만 전투가 펼쳐지는 모드로 빠르고 부담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이 게임 모드에서는 영웅 부활 시간도 7배 단축되고 영웅 사망 시에도 골드의 손실이 없어 초보 이용자에게도 적합하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HON사업팀장은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은 AOS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안정적이며 성공적으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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