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펙스타워 넥슨 홍보관에서 '아틀란티카' 신규 업데이트 관련 간담회를 진행, 상세 내용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
넥슨에 따르면 '아틀란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아틀란티스'가 추가된다. '아틀란티스'는 대륙 전체가 중앙 컴퓨터 이브로 인해 통제되고 있는 고도화된 문명을 가진 도시 국가. 크게 외곽 지역과 서쪽 지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중 외곽지역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탄 서버로 이동하는 기존 '타이탄호'는 아틀란티스로 이동하는 '아틀란티스호'로 변경된다.
신규 캐릭터 '아틀란티스인'도 공개된다. '아틀란티스인'은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주인공으로, 이용자들은 마법 스킬을 사용해 더욱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2차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26일부터는 기존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콘텐츠 레이드 던전과 신규 용병이 추가된다. 넥슨은 '잊혀진 도시' 던전을 통해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 용병단을 구성,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잊혀진 도시'는 TBS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잇는 던전이며, 총 15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145레벨 이상의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며, 최종 보스를 물리치면 신규 용병 '기가스' 영입에 필요한 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용병 '기가스'는 원거리형 캐릭터로 회복형, 공격형, 패시브 마법을 이용해 사냥, 무술, 대회 등에서 다양한 전략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하나의 스킬만 가지고 있는 다른 용병들과 달리 주력스킬과 보조스킬 2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 게임 이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 박용규 부실장은 "2008년 오픈 이후 4년 만에 진행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아틀란티카는 큰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될 계기를 갖게 될 것이며, 아틀란티스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와 다양한 전략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향후 '아틀란티카'에 아틀란티스 서쪽 지구 개발은 물론, 혼돈의 타르타로스, 빙설의 안타르크, 메마름의 에메로스 등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최고 레벨을 160레벨로 상향하는 한편, 신규 심판자의 장비 세트 업데이트 및 레이드 던전, 사냥터, 스킬 개편 등 전체적인 시스템 리뉴얼을 계획 중에 있다.
박 부실장은 "넥슨 라이브1본부만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아틀란티카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게임시장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넥슨 포털 공동 서비스로 게임 이용에도 편리함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