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일본 원업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웹게임 'SD삼국지'에서 장수카드 획득률을 높이는 '장수카드의 품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수카드의 품격' 이벤트는 지난 7월 실시한 'SD삼국지에 바란다' 설문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꼽은 '장수카드 획득률 업(UP)' 의견을 반영하여 16일까지 주요 장수카드 획득률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SD삼국지'의 골드, 실버, 라이트 장수카드에서 고급 등급인 R등급 이상의 카드가 나올 확률을 상향 조정하여 지난 9일부터 실시 중에 있다.
넥슨 스마트사업실 강승한 실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SD삼국지'에서 장수카드 획득률을 높이는 이벤트를 처음으로 실시 중에 있으며, 동시접속자 수가 전달 대비 50퍼센트 상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며 "웹게임 순위 1위 탈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