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공개서비스(OBT)에 돌입한 '거울전쟁'은 15일 광복절 휴일을 기해 이용자 몰이에 한창이다. '거울전쟁'을 접한 이용자들은 이 게임이 전해주는 독특한 재미에 푹 빠졌다. RPG와 FPS만 쏟아지던 국내 게임 시장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거울전쟁'은 슈팅에 RPG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장르의 게임이다.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비행슈팅게임에서 느꼈던 재미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간발의 차이로 적의 총알을 피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임을 장기간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의 육성과 아이템 수집 등 RPG 요소를 가미한 점도 눈에 띈다. 보스를 처치하면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의 아이템은 게임을 반복해서 즐기도록 유도한다.
'거울전쟁'의 또다른 백미(白眉)는 흡인력 있는 줄거리 전개다. '거울전쟁'은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가 직접 집필한 원작 소설을 소재로 한 게임. 중간중간 펼쳐지는 나레이션과 문장을 통해 한편의 판타지소설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거울전쟁'은 해방부대의 일원이 된 주인공이 사악한 악령군에 맞서 싸워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악령군, 흑마술파 등 해방군 진영과 반대되는 세력의 입장에서 플레이해볼수 있을 전망이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는 "초기 기획부터 6년간의 산고 끝에 '거울전쟁'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슈팅RPG라는 신장르를 개척하는 '거울전쟁'이 천편일률적인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