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상반기 실적(연결 기준)은 영업수익 294억원(게임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7%, 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억원에서 40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게임 별로는 'C9'의 해외 진출이 다각화되면서 대표게임 '뮤온라인'과 함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매출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이 담당하는 매출은 'C9'의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된 하반기에 그 비중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의 대표 게임 '뮤2'와 함께 차기 프로젝트로 준비중인 '아크로드2'는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다. 시기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많지 않은 올 하반기 국내 게임시장에서 2012년 하반기 기대게임 중 하나로 이용자 확보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신작 게임의 첫 테스트와 해외서비스 확대, 모바일 시장 진출 등 하반기는 신규 프로젝트들의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게임시장 구조와 경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면서 사업력 강화와 우수인력 모집을 통한 성장성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