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지난 17일 저녁 전격 출시됐고 출시되자마자 티스토어 무료 부문 1위에 등극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자들은 현재 국내 티스토어 및 오즈스토어 등을 통해 '알투비'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이로스코프 기능을 활용한 엑셀레이터를 통해 360도 비행의 즐거움을 스마트폰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은 영화의 강점인 비행전투장면을 3D스마트폰 게임으로 실감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2대2 멀티플레이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은 박진감 넘치는 전략적 협력플레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1일까지 스마트폰 게임 '알투비'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닉네임을 스마트 페이스북에 남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 '알투비' 예매권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알투비'는 슈팅과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최고의 비행전투게임으로 이용자들은 20여종의 다양한 비행기체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게임과 영화부문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