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지인터넷이 '간장온라인'의 이색 마케팅을 펼쳐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신원초등학교에서 'T24소셜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다. 디지털카메라 동호회 'SLR 클럽'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슈가 된 24인용 텐트의 1인 설치 가능 여부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해 개최된 이벤트다.
에스지인터넷은 24인용 텐트 협찬을 통해 신규 론칭하는 '간장온라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0 여명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인터넷 생중계 유스트림에서만 약 10만 명의 순간 접속자가 몰렸다. 또 다른 중계사이트 아프리카TV 등까지 합치면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에만 약 30만 명에게 노출됐다. '간장온라인'이 큰 홍보 효과를 얻은 셈이다.
행사를 접한 네티즌을 통해 '간장온라인'에 대한 입소문이 퍼졌다. 포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별다른 마케팅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것. 네티즌들은 "오늘은 간장온라인의 승리다!", "이번 T24축제의 진정한 신의 한 수는 바로 간장온라인"이라며 '간장온라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에스지인터넷 마케팅팀 최우승 팀장은 "색다른 브랜드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던 중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에 ‘간장온라인’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에스지인터넷의 신작 '간장온라인'은 中 성세호동(盛世互动)이 개발한 3D MMORPG. 수당시대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난세를 극복하기 위해 '간장막야'라는 전설의 명검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기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에스지인터넷은 오는 9월 20일 첫 비공개테스트인 '엑기스테스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사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