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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열기 게임속으로… 현장보다 이벤트 풍성

700만 관중시대를 연 프로야구 열기가 게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신작 야구게임이 포스트시즌에 맞춰 출시되고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포스트시즌 기간에 가장 주목받는 게임은 실사형 이미지로 제작된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의 'MVP베이스볼온라인(이하 MVP베이스볼)'과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마구더리얼'로 꼽힌다.
'MVP베이스볼'은 지난 16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공개서비스 첫 날 이용자 폭주로 서버 과부하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한차례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이 게임은 현재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23위, 스포츠게임 장르 3위에 올랐다. 종전 야구게임을 모두 제치고 야구게임 1위를 차지했다.

엔트리브 윤용화 팀장은 "야구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MVP베이스볼온라인의 경우 실사형으로 제작된 만큼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마구더리얼'은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5일부터 6일동안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마구마구'로 유명한 애니파크가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 온라인 야구게임 중 최초로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트시즌을 겨냥한 맞춤형 이벤트도 야구팬들을 설레게한다. 네오위즈게임즈와 엔트리브, 넷마블, 컴투스 등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포스트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슬러거'에 포스트시즌 명승부 시리즈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열고 게임 아이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엔트리브와 넷마블, 컴투스는 각각 '프로야구매니저', '마구마구', '컴투스프로야구2012'에 포스트시즌 승리팀 예측하기 이벤트를 열고, 게임 내 스페셜 아이템을 지급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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