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의 인기 전쟁게임 '월드오브탱크' 한국 서비스가 임박했다. 워게이밍코리아(대표 박찬국)는 오는 11월 15일 MMO액션게임 '월드오브탱크'의 슈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15일부터 약 5주간 진행되는 '월드오브탱크' 슈퍼테스트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테스트로 18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는 11월 초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슈퍼테스트 기간 중 누적된 경험치는 정식 서비스시 그대로 이관되며 슈퍼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장용 탱크 'KV-220'이 제공된다.
'월드오브탱크'는 각국의 다양한 탱크를 통한 팀플레이, 영토 전쟁 방식의 클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탱크 액션게임이다. 미국, 독일, 소련, 프랑스 등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국가의 탱크 1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 자주포 등 다양한 종류의 탱크가 준비돼 있어 풍부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팀단위로 펼치는 전략이 더 중요하며, 평균 5~7분의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 박찬국 대표는 "'월드오브탱크'는 해외에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준 높은 국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슈퍼테스트는 '월드오브탱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사전에 즐길 수 있도록 한국 게이머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워게이밍코리아는 연말 '월드오브탱크'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식서비스 론칭시 해외 서버를 이용해왔던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한국 서버로의 계정 이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서버를 이용해 '월드오브탱크'를 이용하는 국내 게이머는 약 4만5000명에 이른다.

◆워게이밍은 어떤 회사?
워게이밍은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다. 1998년 설립된 이후 총 15개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북미, 유럽, 러시아,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임직원 규모는 1200여명에 이른다.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 8월 진행된 유럽 게임 어워드2012에서 유럽 최고의 퍼블리셔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 ''월드오브워플레인', '월드오브워쉽' 등 육해공을 모두 아우르는 전쟁 게임을 개발 중이다.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한 워게이밍은 올해초 한국 지사를 설립, '월드오브탱크'의 하반기 국내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