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T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서버 안정화와 타격감을 비롯한 액션의 기본 방향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테스트가 진행됐다. '크리티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액션 본능을 일깨우는 시원시원한 타격감, 통쾌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1차 테스트와 비교해 2차 테스트에서는 총 이용자수는 2배, 최대 동접자 수도 2.5배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이 폭발적이었고, 평균 플레이타임이 35시간에 달하는 만레벨 달성자도 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테스트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CBT 종료 직후 26일과 27일 양일간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좀 더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기 위해 별도의 FGI를 실시해 문화상품권과 '크리티카' 특별 제작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PD는 "'크리티카'의 두 번째 CBT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모든 의견을 공개 서비스시점에는 최대한 반영해, 액션 게임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