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2012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게임 개발 및 운영, 사업부문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개발부 소속의 게임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머, 플랫폼-연구 프로그래머,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기획과 게임관리 부문의 게임마케팅, 사업PM, DBA, 시스템 개발, IT기획, 보안 분야에서 채용의 문이 열려있다.
신입 지원은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 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해당 직무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면 경력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은 2012년 2학기 현재 7학기 이상 이수 중인 재학생이나 휴학생 자격을 갖추고 주당 최소 3일 이상 근무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11월 11일까지 컴투스 채용사이트(recruit.com2us.com)를 통해 온라인지원으로 이뤄지며 서류전형과 지원 업무에 따른 필기시험을 치른 후 1차, 2차 면접 등의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컴투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 기간 중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컴투스 부스를 방문하는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부스 내 채용 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컴투스 인재개발팀 박기택 부장은 "컴투스는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성장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컴투스 비전에 동참할 글로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